예리한 천공투구 2번째 도전 성공 했을까? - 바람의나라: 연 #62

안녕하세요 우시 입니다 :)

어제 갑자기 삘이 와서 예리한 천공투구를 만들기 위해 특가 시간때 저렴한 팔척경구옥을 싹 다 구매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은 개당 19푸보였고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은근 푸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성공만 하면 남은 팔척경구옥은 팔아버리면 되니까 무지성 구매를 했습니다ㅋㅋ 

제작 과장을 영상으로 찍으려 했지만, 자사용 공기계에서 화면 녹화 기능이 없는 관계로 스샷 찍을 타이밍도 놓쳤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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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번째 제작 결과는?

대성공했습니다!!!

거가 물품이 나오면 팔아버리고 싶은데,,, 으아 고민되네요ㅋㅋㅋ

흔히 말하는 쌀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일단은 참아봐야겠네요!!!

 

근데 여기서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원래 사용하던 투구가 예리한 북방투구 9강이였는데, 예리한 천공투구도 9강인데도 실제 무장도, 체마 증가를 제외한 치명저항과 피해저항의 부분에 의문점이 생겼어요

분명 예리한 천공투구가 예리한 북방투구보다 성능 수준도 15 높고 보물과 희귀 장비인데도 희귀 장비인 예리한 북방투구가 치명저항이나 피해저항이 더 높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천공 투구는 비룡 투구로 가기 위한 재료이긴 하지만, 현재 투구 종결템인 예리 천공투구가 북방템보다 안 좋은 점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기획 의도가 궁금하네요,, 종결템의 능력치가 그에 걸맞지 않으면 굳이 제작해야하는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궁금하기에 바람연 공식 커뮤니티에 문의를 한 번 해봐야겠네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