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의 주저리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시 입니다!!

최근 바람의나라 연에 관해 올릴 게 너무 많아서 바연 위주 였는데 일상도 같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세계여행이 힘드지만 자유로워지면 다른 나라도 가보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일본에 유학 중인 유학생이라는 점, 그리고 인원이 5명을 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스타벅스 실내외

北野異人館(키타노이진칸) 에 갔으면 스타벅스에 가봐야죠!! 사진으로는 많이 봤는데 들어가는 건 처음이였어요ㅎㅎ

 

신제품 및 디저트

신제품이라고 해서 바나나 맛이 나는 프라푸치노를 포함해서 이것저것 주문했습니다

 

키타노이진칸 설명서, 당시 리모델링 안내문

저희가 갔던 날짜가 3월 19일이었는데 리모델링으로 인해, 하루만 예정을 늦게 잡았더라면 이곳저곳 들어갈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곳에는 못 갔습니다..😭😭😭😭

 

풍향계의 집 + 녹색의 집 입장료 ¥650

그나마 들어갈 수 있는 풍향계의 집 (風見鶏の館 카자미도리노야카나)와 녹색의 집 (萌黄の館 모에기노야카나)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었으나, 가지 못 한 점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다음에 시간이 생기면 꼭 가보고 싶어요🥺

 

이쿠타 신사 정문 및 신사 내의 사진

 다음으로는, 연애와 결혼으로 유명한 이쿠타 신사(生田神社)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다른 신사와 다른 점은, 오미쿠지(おみくじ)라는 운세 뽑기를 연못에 담그면 볼 수 있는 물에 넣어야 보이는 오미쿠지가 있습니다!

해본 적 없으시다면, 한 번 해보시면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신기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워요ㅠㅠㅠ)

 

메리켄 파크 가는 길에 있는 카페 (Tooth Tooth)

그리고 고베에 왔으면 꼭 들려야 하는 메리켄 파크가 있죠! 평일이지만 방문객들이 많은 걸 보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 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도 스타벅스도 있지만, 아침에 갔으니 Tooth Tooth라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난킨마치 (南京町) , 제로 칼로리 (한국 음식 판매)

 메리켄파크 구경을 끝내고 고베 내에 있는 조그마한 차이나타운인 난킨마치에 방문했습니다!

난킨마치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인데 그렇지 않은 곳은 사람이 아예 없는 걸보고 맛이 그만큼 없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난킨마치인데 한국의 뿌링클, 치즈볼, 핫도그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자마자 주문하러 갔습니다ㅋㅋㅋ

 

일본식 허니콤보, 뿌링클 치즈볼, 핫도그

분명 난킨마치를 왔지만, 거기서 먹은 것들은 한국의 맛이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뿌링클 맛을 여기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ㅎㅎ 다음에 뿌링클 치킨 먹으러 또 가볼 생각입니다

 

아리마 온천 (有馬温泉) 야경

그리고 저녁이 되어, 다음 날을 위해 숙소를 아리마 온천 (有馬温泉) 근처로 예약했습니다. 분명 게스트 하우스인데, 랜드마크 쪽이라 그런지 숙박비가 크흠... 😓

아무튼 고베 여행 2일 차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보다 표현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소개한 곳이지만, 단 0.1%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마지막 3일 차 사진은 또다시 선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